빈집에서 들려오는 여자의 신음 소리. 새 이웃과의 관계는 이웃집 아들의 집요한 번식 조련으로 변해간다. 반복되는 질내사정에 암컷의 본능이 깨어나고, 이윽고 임신이라는 현실과 마주한다. 존엄을 잃고 몸과 마음을 짓밟혀 가는 기혼 여성의 모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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