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와 서로 알몸을 보여 준 일을 계기로, 부모님이 집을 비운 사이 관계를 깊어 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 어릴 적 기억 속 모습과 달리 성숙한 몸에 서로 끌린 두 사람은 사흘 동안 빈집에서 몇 번이고 몸을 겹치며 질내사정을 거듭한다. 억눌렀던 욕망이 터져 나오는 부끄러움과 흥분으로 가득한 농밀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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