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을 방치하고 경제적으로 궁핍한 어머니가 딸에게 매춘을 시킨다. 그 행위로 괴로워하면서도 어머니의 사랑을 바라는 소녀의 관계를 그린 작품. 크리스마스 약속을 미끼로 다시 딸을 이용하려는 어머니의 이기심과, 그래도 어머니를 믿고 싶은 딸의 심리가 교차한다. 가족의 유대와 착취의 경계가 흐려진 비극적인 상황을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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