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의 바람에 상처받은 주인공에게 옆집에 사는 소설가가 말을 건넨다. 위로를 위한 섹스로 시작한 두 사람의 관계는 여자 친구가 돌아올 때까지 사흘 동안 급속히 가까워진다. 연인처럼 대화하고 몸을 나누며,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또 다른 삶에 대한 마음으로 흔들린다. 문으로 나뉜 두 세계와 평행 세계라는 설정이 얽힌 드라마틱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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