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종업원이라는 겉모습을 지닌 여자는 의뢰를 받으면 법으로 심판할 수 없는 악질적인 남자들을 처벌하는 음란한 여자로 변한다. 결박하고 구속한 남자들을 음담으로 모욕하는 데서 시작해 발 애무와 얼굴 앉기까지, 차례로 육체적 쾌감을 안기며 유린한다. 자신의 음란한 능력을 키우는 가운데 ‘벌’이라는 명목의 음란하고 가학적인 행위는 멈출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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