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겸 감독의 역량 있는 작품을 모은 총집편. 감독작으로 실현한 본격 레즈비언 작품에서는 여러 여성의 농밀한 몸짓과 긴박한 장면 전개를 보여준다. 또 엘리베이터걸 차림을 배경으로 한 관능 드라마에서는 과거의 심리적 트라우마로 현실과 망상의 경계가 흐려지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감정적인 촬영 에피소드를 담아 여성들 사이의 진심 어린 세계를 포착한 8시간 초과 분량의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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