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것을 어려워하는 소녀가 카메라 앞에서 수줍음과 용기를 안고 처음으로 한 걸음을 내딛는 다큐멘터리다. 늘씬한 몸과 무방비한 미소를 지닌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 조금씩 빛나기 시작하는 순간을 담았다. 항구 도시에서 자란 소녀의 첫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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