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되는 고문으로 본래 모습이 드러난다. 몇 번이고 쾌감에 도달하는 자신을 경멸하면서도 그 절정을 기대하고 마는 모순. 겪어 본 적 없는 굴욕 속에서 생리적 반응을 감추지 못하고, 이윽고 스스로 쾌락을 찾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전류 자극으로 깨어난 깊은 욕망에 지배되는 조교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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