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으로 아들과 떨어져 살게 된 어머니는 일 년에 한 번 만나는 일을 삶의 버팀목으로 삼고 있었다. 아들의 아버지가 재혼해 새어머니가 생긴다는 사실에 불안을 느끼던 중,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금기의 관계를 깊어 간다. 어머니의 집착과 아들과의 육체적 유대가 복잡한 가족 관계 속에서 되풀이되는 상황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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