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7주년을 맞아 정년퇴직과 첫 손자의 탄생을 계기로 온천 여행을 떠난 중년 부부. 둘만의 여관에서 젊은 날의 추억이 되살아나고,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하듯 몇 번이나 몸을 겹친다. 농후한 키스와 교감 속에서 인생의 새로운 장으로 향하는 부부의 인연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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