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피운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새 출발을 위해 이사한 집에서 옆방의 신음 소리가 낯익게 들린다. 그 목소리의 주인은 남자친구와 문제가 생겨 굴러들어 온 전 여자친구였다. 다툼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어 주려던 두 사람은 어느새 더 깊은 레즈비언 관계에 빠져든다. 거유의 육감적인 몸이 얽히는 밀착된 관계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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