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않은 방문객 때문에 둘만 있는 방에 숨어야 했던 남자. 책상 밑에서 눈앞에 드러난 팬티를 보고, 꼼짝할 수 없는 상황에서 욕망을 참지 못하고 손을 뻗는다. 소리를 죽인 채 쾌감을 참는 여성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고, 다시 둘만 남은 뒤 남자가 끌려 나오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급변한다. 숨어서 벌이는 금기된 접촉과 그 후의 반응을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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