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집안의 첫 오봉을 맞아 오랜만에 만난 의붓아버지의 쓸쓸한 모습에 마음이 쓰인 새 아내. 의붓어머니가 좋아하던 보타모치를 만든 일을 계기로, 세상을 떠난 아내를 떠올린 의붓아버지의 감정은 억제력을 잃는다. 남편에게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그의 사랑에 응하기로 한 새 아내는 오봉 연휴 일주일 동안만이라는 약속 아래 관계를 깊게 이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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