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믿지 않던 남자가 미소가 귀엽고 일에 열중하는 키스 중독의 그녀를 만난다. 첫 만남부터 평생 함께하고 싶다고 느낀 두 사람은 깊은 관계를 맺어 간다. 그러나 곧 이별의 날이 찾아온다. 허무하고 애달픈 시간 속에서 나누는 마지막 키스에는 잔혹한 맛이 배어 있다. 운명에 농락당하는 연애를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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