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자살로 불륜을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불륜 조사원의 인처가 의뢰인과의 관계로 자신의 나약함에 흔들린다. 외로움에서 접근해온 의뢰자를 거절하지 못하고 몸을 맡긴 아내는 이윽고 잠자리에 빼앗긴다. 자신이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불륜으로 빠져가는 모순과 후회 속의 타락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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