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남편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던 기혼 여성은 한여름에 몸이 아팠을 때 폐품 수거업자에게 도움을 받은 일을 계기로 운명이 바뀐다. 그녀의 미모에 마음을 빼앗긴 업자가 끈질기게 접근하면서, 기혼 여성은 깊은 갈등에 빠져든다. 남편에 대한 죄책감과 뿌리치기 힘든 욕망 사이에서 흔들리는 몸과 마음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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