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머리에 안경을 쓴 조용한 서점 직원이 이웃의 집착과 집주인의 유혹에 휘둘린다. 몰래카메라로 감시당하는 방에서 여성은 차례차례 쾌락에 물들어 간다. 순수하다고 여겨졌던 문과계 여성이 끈적하고 습도 높은 접촉 속에서 쾌감의 늪으로 가라앉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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